HL만도의 1분기 매출액은 2조원, 영업이익은 70억원으로 추정했다.
문용권 신영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가 3월 말 77억원에서 최근 66억원까지 낮아졌던 점을 고려하면 급격히 낮아진 눈높이를 상회한 실적"이라고 전했다.
그는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수익성 회복 지연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한국 법인에서 수익성 개선 작업 진행 중으로 이와 관련된 비용은 2분기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1분기 글로벌 신차 시장이 전년 대비 5% 성장하는데 그쳤지만, 만도 매출은 18% 증가했다"며 "반도체 수급 개선에 따른 현대차그룹 생산 증가와 더불어 북미 EV업체 향 매출 만도의 차별화된 매출 증가가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문 연구원은 "매출 증가 대비 더딘 수익성 회복 지연과 2분기 일회성 비용 발생 가능성 등 아쉬운 부분도 존재한다"며 "이에 따른 추가 수주 가능성은 기대 요인"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