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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국내 최대 화학산단 여수국가산단 ‘석유화학플랜트 방폭 및 화재안전 인프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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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3. 05. 0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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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공모 선정...국비 165억원 확보
여수산단 내 미래혁신지구 올해부터 3년간 총 사업비 255억 원 투입
여수산단, 스마트 플랜트 방폭 및 화재안전 인프라 구축
전남 여수국가산단내 건립될 석유화학플랜트 방폭 및 화재안전 관련 시험·인증·교육 등을 위한 인프라 시설 조감도. /제공=여수시
대한민국 최대 화학산단인 여수 국가산단 내에 255억 원 규모의 '석유화학플랜트 방폭 및 화재안전 인프라'가 구축된다.

3일 여수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전남여수스마트그린산단 스마트 플랜트 방폭 및 화재안전 인프라 구축사업'에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선정돼 국비 165억 원을 확보했다.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여수산단 내 미래혁신지구에 올해부터 3년간 총 사업비 255억 원을 투입, 석유화학플랜트 방폭 및 화재안전 관련 시험·인증·교육 등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미래혁신지구 내 전남여수산학융합원, 전남대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등의 기관과 연계해 'KCs(안전인증) 인증기관 및 국내·외 방폭 인증 컨설팅 지원', '방폭 분야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전문 인력 양성'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산단 디지털 환경·안전통합플랫폼 구축 등 산단 내 사고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는 여수시는 이번 사업추진에 행·재정적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선정으로 폭발·화재 사고에 노출돼 있는 국가산단에 방폭산업 기술역량을 강화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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