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3224억원, 영업이익 245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매출액 3227억원, 영업이익 282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펙수클루 등 신제품 성장에 따른 전문의약품 매출 확대와 나보타의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며 "지난해 4분기에 증가했던 판관비 정상화가 호실적의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전문의약품 부문의 매출액은 2069억원, 제품 비중은 52%를 기록했다"며 "펙수클루는 이번 분기에 117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성장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나보타는 426억원, 수출 364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분기 실적 최고치를 갱신했다"며 "선진 시장(미국, 유럽)향 매출 호조와 기타 국가향 매출 추가가 고속 성장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대웅제약의 올해 매출액은 1조3769억원, 영업이익 134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기술이전 계약금 147억원은 2분기에 일시 반영했다"고 했다.
박 연구원은 "최근 대웅제약은 R&D 부문에서 긍정적인 소식을 연이어 발표하고 있다"며 "대웅제약은 올해에만 두 건의 신약 기술이전을 진행했고, 자체 개발 신약 이나보는 브라질과 멕시코 향으로 110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대웅제약은 지난 2일 나보타의 3공장을 증설 계획을 공시했다"며 "투자 규모는 1014억원으로 상반기 착공, 2025년 상반기 완공, 2026년 상업 생산이 이뤄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