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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연합, 세계 150개국 8000쌍 ‘국제합동축복결혼식’ 진행...천원궁 봉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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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3. 05. 0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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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합동축복결혼식 전경
국제합동축복결혼식 모습/제공=가정연합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은 미국, 일본, 영국, 오스트리아 등 세계 150개국에서 남녀 8000쌍이 7일 국제합동축복결혼식인 '2023 효정 천주축복축제'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효정의 빛 온누리에 희망으로'라는 주제로 가평 HJ글로벌아트센터에서 정상급 지도자 및 각계 지도자를 포함한 3만 여명이 참석했다.

2023 효정 천주축복축제는 국가 간 갈등과 인종 간 반목과 갈등을 넘어 국경·인종·문화·언어를 초월해 혈연을 통해 선남·선녀가 영원한 부부의 인연을 맺어 순결한 참가정을 만들어 나가는 국제합동축복결혼식이다.

축복결혼식은 평화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1961년 36쌍 축복식부터 문선명·한학자 총재가 주례로서 직접 주관해 진행됐으며 쌍방향 온라인 생중계로 194개국에서 연결돼 국제적으로 참석자들이 동참하고 있다.

국경·인종·문화·언어를 초월해 영원한 부부의 인연을 맺은 축복축제는 효정문화특별공연, 들러리 및 주례 입장, 성수의식, 성혼문답, 한학자 총재의 축도, 신랑·신부의 예물교환, 성혼선포, 꽃다발 및 예물봉정, 신랑·신부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훈센 캄보디아 총리는 축하서신에서 "캄보디아 왕실과 캄보디아 국민의 이름으로 한학자 총재께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며 세계평화 실현을 위한 노력에 동참할 것"이라고 보내왔다.

한편 이날 평화교육의 전당인 천원궁 봉헌식도 개최됐다. 천원궁은 '인류 한 가족' 이상 실현을 염원하는 실체적 건물로 일찍이 문선명·한학자 총재는 가평군 설악면 일대를 HJ천원이라 명명하고,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모델을 제시하고자 교육·의료·복지·영성수련·레저·복합 문화시설 등 다양한 환경을 조성해 왔으며 핵심기관으로 천원궁을 건립했다.

천원궁 봉헌식은 천원평화마당, 194개국 기수단 행진, 기독교·이슬람교·유대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등 종교지도자 14명의 평화합수식 및 종단축원, 한학자 총재의 축도, 천일성화 제막식 등으로 진행됐다.

평화세계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천원궁은 평화교육의 전당으로서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철학과 활동을 기념하며 문화적 소통과 나눔의 터전을 추구하며 다목적 홀, 박물관, 미술관 및 복합 문화공간으로 등으로 구성된다.

브리기 라피니 사헬-사하라 국가공동체 사무총장은 축사를 통해 "80년 동안 놀라운 업적과 평화를 위한 다양한 구상을 실현한 한학자 총재의 산수연을 축하한다"면서 "천원궁이라 불리는 세계평화센터의 출범은 평화와 발전의 이상을 추구하는 뜻깊은 공간이 될 것이며, 초종교 화합을 도모하는 혁신적인 기관이 될 것"이라고 축하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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