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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12일까지 공동 주최하는 '바이오 코리아 2023'은 18회째를 맞이해 '초연결시대 신성장 혁신기술로의 도약'을 주제로 앞세웠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행사에는 51개국·729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 중 해외기업은 240여개사로, 지난해보다 20% 이상 늘어났다. 코로나19 엔데믹이 임박해지면서 일상 회복이 이뤄진 덕분으로 풀이된다.
2만2000명 이상의 참관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시에는 338개사(해외기업 102개사)가 참가해 각국의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 전시관은 위탁생산(CMO) 및 위탁개발생산(CDMO), 임상시험기관(CRO), 첨단재생의료관, 국가관 등 각 주제별로 운영된다.
다양한 학술행사(콘퍼런스)들도 마련된다. 13개국 120여명의 연사가 11개 주제 21개 세션의 콘퍼런스에 나설 예정이다. 각각의 콘퍼런스에서는 디지털 전환과 차세대 임상시험, 백신, 재생의료,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등이 주제로 다뤄진다.
이밖에 사업 간담회(비즈니스 파트너링)와 전시, 투자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베링거 인겔하임·SK바이오사이언스·삼성바이오로직스·페링제약 등 참여하는 국내외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교류와 거래를 거들 전망이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이날 개막식 축사를 통해 "디지털·바이오헬스 산업이 국가 차세대 성장 동력이 되도록 투자를 확대하고 규제를 개선해서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차순도 보건산업진흥원장은 "바이오헬스 산업을 통해 국내 산업 발전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