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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이파크 대표 한국 방문해 케이(K) 바이오 랩허브와 협정 체결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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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3. 05. 1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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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기부 장관, 아이파크 인스티튜트 방문해 한·일 바이오 클러스터 간 협력체계 구축 등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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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기부 장관은 11일 일본 가나가와현에 있는 아이파크 인스티튜트를 방문해 첨단바이오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우영환 중진공 부이사장(왼쪽부터), 이영 중기부 장관, 사진 오른쪽 후시모토 토시오 쇼난 아이파크 연구소 대표./제공=중기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2일 일본의 아이파크 인스티튜트(iPark Institute)를 방문해 국내 첨단바이오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한·일 바이오 클러스터 간 협력체계 구축과 세부 지원방안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다.

아이파크는 글로벌기업 다케다제약이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해 2018년 자체 연구센터를 대학, 외부 기업 등에 개방해 조성한 혁신 클러스터로 생명과학 분야에서 일본 내 최대 규모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다케다제약에서 독립해 자율성을 갖춘 바이오 기술 혁신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장관은 이날 후지모토 토시오 대표와의 만남을 통해 첨단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초국가적 협력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우선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등 첨단바이오 분야 한국 스타트업이 일본 내 임상 성공을 위해 아이파크 시설 내 입주, 실험장비 사용, 병원과의 임상 연계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 스타트업이 다케다제약 등 일본 내 대기업과 협업을 통해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디지털 바이오 분야까지 포괄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양 기관이 공동으로 기획하고 참여기업은 공동으로 선정하기로 했다.

일본이 보유한 바이오 분야 원천기술 상용화를 위해 한국 스타트업과 공동연구해 케이(K) 바이오 랩허브와 아이파크 인스티튜트는 이 같은 협력사항을 내용으로 하는 협정을 올해 3분기 이전 한국에서 체결하기로 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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