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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안심하세요…서초구, 동주민센터 내 ‘안심거래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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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3. 05. 1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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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4동 안심거래존1
주민들이 반포4동에 조성된 안심거래존에서 중고물품을 거래하고 있다. /제공=서초구
서울 서초구가 주민들을 위한 중고물품 직거래 공간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지역 내 동주민센터에 '우리동네 안심거래존'을 설치해 안심 거래 공간을 조성했다.

시범대상 지역은 반포3동·반포4동·양재1동주민센터 3곳이다. 구는 건물 입구 쪽에 최대 가로 2.8m, 세로 2.3m의 민트색 직사각형 구획으로 표현된 공간 안에서 직거래를 진행하도록 했다.

안심 거래존은 실시간 녹화되는 폐쇄회로(CC)TV 설치로 직거래 범행 의지를 사전에 차단하며, 민원인들로 유동 인구가 많아 위급상황 대응 등이 확보된다.

안심거래존은 연중 24시간 운영되며, 누구나 간단한 방법으로 이용가능하다. 사용자는 이를 직거래 장소로 활용하거나, 중고거래앱 사용 시 거래희망 장소를 해당동 주민센터로 선택할 수 있다.

구는 시범운영과 성과 분석을 통해 지역 내 동주민센터로 확대한다. 또 중고거래가 잦은 지하철역 출입구 주변으로 안심거래존 설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성수 구청장은 "안심거래존 같은 주민생활 밀착형 사업을 적극 추진해 구민들이 편안한 환경 속에서 안전한 일상을 누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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