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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IPA 사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경규 신임 사장은 "인천항이 동북아 물류 거점항으로 자리매김하고 글로벌 해양관광 중심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에 공직의 출발지인 인천항으로 돌아와 기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대내외 여건이 녹록지 않지만 인천항과 IPA의 성장 및 발전을 위해 힘 쏟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그는 우선 추진할 과제로 △컨테이너 물동량 창출 및 항만 물류 인프라 개발 △해양관광 인프라 고도화 및 여객유치 확대 △상생 및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항만 조성 △안전한 항만 조성과 미래 창조 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항로 다변화를 통한 신규항로 개설, 글로벌 대형화주 유치 등 집중도 높은 마케팅 활동을 통해 올해 컨테이너 물동량 목표인 345만 TEU를 달성하고,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 부두를 적기 공급할 것을 다짐했다.
또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및 협력기업과의 동반성장과 탄소중립 인천항 구축을 위해 대기오염 배출 저감 및 신재생에너지를 확대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경규 신임 사장은 1996년 행정고시 39회로 인천지방해운항만청에서 공직을 시작해, 해양수산부 정책기획관, 수산정책실장 등을 두루 거치며 다양한 분야에 대한 업무 경험을 쌓았다.
해양수산 전반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해양정책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는 이 사장은 임기는 3년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