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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과 관세청이 23일 발표한 '2022년 기업특성별 무역통계(잠정)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 기업 수는 9만5015개로 1년 전보다 0.4% 증가했다. 2019년 이후 3년만에 증가 전환이다.
전체 수출액도 6821억 달러로 6.1% 늘어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기업 규모별로 대기업(932개)과 중소기업(9만1865개)이 전년 대비 각각 0.4%, 0.5% 증가했다. 반면 중견기업(2218개)은 1.8% 감소했다.
수출액은 대기업(4447억 달러) 6.0%, 중견기업(1240억 달러) 11.8%, 중소기업(1133억 달러)이 0.5% 증가했다.
수출 상위 10대 기업의 무역집중도는 무역액 기준 35.6%(2431억 달러)로 전년보다 0.1%포인트 늘었다.
지난해 수입 기업 수는 20만6329개로 1년 전보다 1.6% 감소했다. 수입액(7236억 달러) 19.4% 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27.9%), 중견기업(10.7%), 중소기업(5.0%)에서 모두 수입액이 늘었다.
한편 지난해 중국으로 수출한 기업 수는 2만8370개로 전년(3만228개)대비 6.1% 감소했다. 이는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10년 이후 최대 폭 감소다. 대중 수출 기업 수는 2020년부터 3년째 감소하고 있다. 대중 수출액도 1554억 달러로 4.5% 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