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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인천 수출, 4.3% ↑·수입 14.9% ↓...무역수지 1억7000만달러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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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3. 05. 2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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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수출액(억 달러)/제공=인천세관
지난달 인천지역 수출은 전년 대비 4.3% 증가한 반면, 수입은 14.9% 감소해 무역수지는 1억7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인천세관에 따르면 전년 동월 대비 수출은 42억4000만달러로, 승용차 수출 증가(전년동월대비 86% 증가) 등으로 지난 해 11월 이후 5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주요 수출품목 중 승용차(전년동월대비 증감률 86%)·기계류와 정밀기기(9.2%)·의약품(32.8%) 등 증가했으나, 반도체(△7.1%)·철강제품(△18.1%)·석유제품(△22.3%) 등은 감소했다.

국가별 주요 수출대상국 중 미국(전년동월대비 증감률 25%)·유럽연합(65.7%)·독립국가연합(125.5%) 등 증가한 반면, 중국(△4.9%)·베트남(△31.3%)·중동(△23.1%)·홍콩(△45%) 등은 감소했다.

수입은 44억1000만 달러로 주요 수입품목 중에 원유(전년동월대비 증감률 9.4%)·수송장비(42.%)·가전제품(8.2%)·주류(68%)는 증가, 반도체(△9.4%), 광물(△51.8%)·가스(△11.3%)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전제품(8.2%)·주류(68%)는 증가했으나, 곡물(△8.2%), 금(△58.4%)·승용차(△32.6%)·담배(△14.4%) 등은 감소했다.

원유(9.4%)는 증가한 반면 가스(△11.3%)·광물(△51.8%)·화공품(△9.3%)·철강재(△24.6%)·경공업원료(△27.4%) 등은 줄었다.

국가별 주요 수입대상국 중 중국(전년동월대비 증감률 10.8%)·미국(5%) 등은 증가했으나, 대만(△30%)·호주(△17.2%)·일본(△39.3%)·독립국가연합(△49.6%) 등 감소했다.

인천항을 통한 4월 컨테이너 수출입 물동량은 전체 29만 TEU(전년 동월 대비 18.6% 증가, 전국 비중 11.6%)로, 전년 동월 대비 증감률 기준 3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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