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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9월 말까지 폭염 피해 예방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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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희 기자

승인 : 2023. 05. 2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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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대전시청사 전경/제공=시
대전시는 20일부터 9월30일까지를 폭염대비 종합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폭염피해 예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번 폭염대책기간 중 취약계층 등에 폭염예방 물품지원 4억2000만원, 폭염저감시설 설치 12억3500만원 등 총 16억5500만원을 투입한다.

특히 올해는 기상청과 협업을 통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위험기상 사전 알림 서비스'를 운영하고 취약계층 거주지역 등에 얼음물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 산하 야외근로자, 공공 기관 및 민간 공사장 근로자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작업 중지를 권고하고 쿨토시 등 폭염예방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무더위쉼터 및 경로당의 운영 및 냉방을 위해 월 11만5000원을 지원하고 그린통합쉼터 3개소, 스마트그늘막 10개소, 도로쿨링시스템 1개소 등 폭염저감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다.

폭염특보 시 시민 왕래가 많은 간선도로 등에 살수 확대를 위해 작년보다 5000만원 증가한 1억8400만원을 투입해 살수 작업을 시행한다.

한편 시는 무더위쉼터의 효율적 운영과 공사장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자치구와 합동으로 지속적인 점검을 진행하고 휴게시설 설치 기준 미준수 등 폭염 피해가 우려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과태료 처분 등 강력히 조치할 계획이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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