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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 22~23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유라시아경제인협회 주관 국제 콘퍼런스에 참가해 우크라이나 국회로부터 도시 인프라 재건사업 협력을 제안받았다. 이번 국제 콘퍼런스는 한국, 우크라이나, 폴란드 3국의 중앙, 지방정부, 민간기업, 학계, 연구기관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시는 콘퍼런스 현장에서 우크라이나 국회 안드리이 니콜라이엔코 의원과 이르핀시, 부차시를 포함한 지방정부 시장단으로부터 전쟁으로 파괴된 도시와 시민 삶의 복원을 위해 도시개발 경험과 협력을 요청받았다.
시는 콘퍼런스에서 전쟁 후 단계별 도시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전쟁 후 도시사회 경제 복구 △대중교통, 산업시설, 디지털시민서비스 등 인프라 확충 △전후 개선된 도시운영을 위한 효율적 거버넌스 체계 구축과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방향 정립에 대한 경험 공유를 약속했다.
조혜정 국제협력과장은 "도시와 시민 삶의 복원을 위해 서울시의 도시정책 노하우를 공유할 것"이라며 "우크라이나의 도시경제, 일상회복, 시민네트워크를 복원해 재건의 속도를 앞당길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