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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시민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와 통신비 경감 등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통사(LG유플러스)와 함께 서울 무료 와이파이를 추가하고 안정화 과정을 거쳐 설치 완료했다.
이번에 설치한 와이파이(WiFi6·6E)는 기존 와이파이(WiFi4·5) 대비 약 4배 이상 빠른 속도를 제공하고 최신 보안규격인 WPA3(Wi-Fi Protected Access 3)를 적용해 보안 안전성을 확보했다.
시는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11개 한강공원에 10G 속도를 지원하는 와이파이를 집중 설치했다.
여의도공원에는 물빛무대와 물빛광장, 계절광장 등에 114대를 설치했으며, 시민 이용시설이 많은 뚝섬공원에는 뚝섬나루마당, 수변무대, 음악분수, 장애인농구장 등에 105대를 놓았다. 레저시설이 밀집된 난지한강공원에도 와이파이 90여 대 설치를 완료했다.
이 외에도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거리, 공원, 전통시장, 문화·관광명소 등 인기 명소와 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아동청소년·여성다문화·장애인 등 복지시설에 2500여 대의 와이파이를 추가했다.
시는 올해도 와이파이 교체·설치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연말까지 노후 저품질 와이파이 700여 대를 교체하고 이용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인기 명소와 복지시설에 500여 대를 신규 설치한다. 시는 이를 통해 디지털 약자가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시설 등에 지원해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김진만 디지털정책관은 "시민의 디지털 접근성 확보와 디지털 약자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서울 무료 와이파이 사업이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와이파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품질관리와 확충에 집중하여 시민들이 부담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