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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홍성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신기술과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데이터 기반 행정 문화를 확산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이해, 챗GPT의 활용 사례와 활용 방법 등을 다뤘다. 참석자들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챗GPT를 실제로 체험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
또 챗GPT와 인공지능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의 AI 이해도를 높였다.
군은 이번 빅데이터와 챗GPT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능력과 역량을 향상시키고 업무에 관련된 질문에 신속하고 정확한 답변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도 함양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대근 군 홍보전산담당관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은 더 나은 군정 업무 추진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모든 직원이 빅데이터와 챗GPT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데이터 활용 능력을 강화하여 앞서가는 정보기술을 업무 추진에 반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