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목 이사장 "기업 실질적 혜택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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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따라 신보는 중진공의 창업기반지원자금(운전자금) 이용 기업에게 보험료율의 10% 할인을 지원할 방침이다. 보험 인수비율 85%까지 상향 우대한다. 중진공은 매출채권보험 가입 기업이 창업자금을 신청할 경우 0.1%포인트 대출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한다.
매출채권보험은 신보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업무를 수탁받아 운용하는 공적 보험제도다. 보험에 가입한 기업이 물품이나 용역을 외상 판매한 뒤 거래처로부터 대금을 회수하지 못하면 손실금의 최대 80%까지 보상해준다.
신보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채권보험 가입 기업의 보증 부실률은 1.10%로 미가입 기업의 보증 부실률(2.79%)보다 낮았다. 이에 따라 중진공 추천기업이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하는 경우 창업기업의 경영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으로 매출채권보험의 저변이 확대되고 기업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며 "복합위기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신보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21조2000억원의 매출채권보험을 지원해 중소기업 상거래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