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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대전시당 “학비노조 대전지부, 학생 볼모로 한 파업 멈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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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희 기자

승인 : 2023. 06. 0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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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로고.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지난 5월 중순부터 지속되고 있는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대전지부의 파업을 멈춰야한다며 성명을 냈다.

국힘 대전시당은 8일 성명을 내고 "지난 5월 중순부터 대전의 20여 개 초·중·고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대전지부(학비노조)의 파업으로 피해를 입었다"며 "이번 파업으로 정상급식이 진행되지 못해 학생들의 피해가 심각하다"고 밝혔다.

또한 "학비노조는 자신들의 요구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파업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어서 학생들의 급식 차질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이어 "최근 학비노조의 요구들을 보면 차마 교육청이 받아들일 수 없는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다"며 "이는 학생의 건강을 볼모로 자신들의 밥그릇만 지키려는 과도한 요구로 결코 시민의 호응을 얻지 못할 요구"라고 주장했다.

국힘 대전시당은 5월 중순에는 학비노조의 사무실 점거 시도 중 충돌로 인해 교육청 직원이 뇌진탕 등의 상해를 입는 사건도 꼬집었다.

마지막으로 "지금이라도 무리한 요구를 거두고 합리적인 자세로 협상에 임할 것을 학비노조 측에 강력히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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