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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증가하는 초고층 건축물과 관련해 거주민 등 이용자들의 자율주도 소방훈련 정착과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통해 화재 등 대형재난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훈련은 지하 주차장 내 전기차량 화재상황을 가정하에 4단계로 진행된다. 단계별로는 △메세지 부여 및 출동지령 △자위소방대 초기대응 △소방대 현장도착 후 화재진압 및 대피유도 △전기차량 화재진압 시연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훈련은 민간 자율주도 훈련으로써 건물 관리자 등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의 초기 진압과 인명대피 유도와 함께 재난상황 발생 시 입주민들의 신속한 비상탈출 훈련에 중점을 두고 시행됐다.
훈련은 지상 55층, 지하 6층, 연면적 29만6650㎡ 규모의 타워팰리스에서 8대의 소방차량이 동원되며, 시 안전총괄실, 소방본부, 소방서, 입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다.
황기석 소방재난본부장은 "고층화와 복합화되는 대도심의 대형재난 예방을 위해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초고층 건축물 관계인들의 안전시설 점검은 물론 소방안전교육 및 훈련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