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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첫 폭염 특보 발령…폭염 종합지원상담실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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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3. 06. 1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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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청 전경3
서울시청 /정재훈 기자 hoon79@
서울시가 18일 오전 11시 서울 전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시는 2023년 여름철 첫 폭염특보 발령으로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에너지복구반, 의료방역반 등으로 구성된 종합지원상황실을 즉시 가동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은 기상현황, 피해발생현황, 취약계층 및 취약시설 보호현황 등에 대한 모니터링 및 대응활동관리 등의 기능을 하고 있다.

시는 사회관계망(SNS)과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건강관리에 유의 하도록 시민들에게 시민행동요령을 전파했다.

시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돌봄이 필요한 취약어르신에게 격일로 전화와 미수신시 방문을 통해 안전을 확인하고, 거리노숙인 상담과 거리노숙인 밀집지역에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건설노동자 보호를 위해 충분한 휴식시간 보장, 휴게공간 마련, 폭염 저감을 위한 공사장 살수량 증대 등을 권고하고 이행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최진석 안전총괄실장은 "지구온난화에 따라 여름철 폭염일수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을 즉시 가동해 시민피해가 없도록 꼼꼼히 챙기겠다"며 "시민들도 폭염 시 야외활동 및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는 등 행동요령을 잘 숙지해 무더위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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