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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와 만나 소아의료체계 개선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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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승인 : 2023. 06. 1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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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오른쪽 첫번째)이 19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김지홍 이사장(왼쪽 두번째) 등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임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조성준 기자
보건복지부(복지부)가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와 함께 소아 진료 체계 공백 해소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박민수 제2차관 등 복지부 관계자들은 19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김지홍 이사장 등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임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련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는 정부의 지난 3월 31일 '소아의료 정책점검 추진단'과 이달 2일 '필수의료 지원 정부-지자체 협의체' 발족에도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등 의료인력 부족 문제와 동네 소아과 의원 중심의 폐과 선언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복지부가 의료계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차관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소아의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과 소통하며 속도감 있게 대책을 추진하겠다"면서 "오늘 이후에도 다양한 의료현장과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대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고, 추가적인 지원 방안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정부의 관련 대책 발표에도 국민들이 안심하기에는 아직 변화가 느껴지지 않아 체감하기 어려운 것같다"며 "현장의 얘기를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복지부는 이날 간담회 이후에도 의료현장 및 의료계 단체 등과 간담회 등으로 계속 만나며 현장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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