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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어린이집과 초등돌봄시설 이용 양육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민간 키즈카페 이용 시 평균 소요비용이 2만~3만원(41%) 이었으며 민간 키즈카페 이용 중 가장 불편했던 사항은 '비싼 비용(37%)'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안전, 위생관리 등 인증 요건에 부합하는 민간 키즈카페를 '서울형 인증 키즈카페'로 지정한다. 시는 다음 달부터 '민간 키즈카페 서울형 인증제'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 서울형 인증을 받으면 약 1년 간 서울형 인증 키즈카페로서 '서울형 키즈카페머니' 사용처 등 각종 혜택을 받게 된다.
올해는 시범운영으로 25곳을 인증하고 내년부터 지속적으로 인증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형 키즈카페머니는 약 41억원 상당 규모로 발매할 예정이며, 서울형 인증 키즈카페가 확정된 후 2차례에 걸쳐 발행할 계획이다. 서울형 키즈카페머니는 서울페이플러스를 포함한 5개 앱(△서울Pay+ △신한SOL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신한pLay)에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김선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20% 할인 혜택이 있는 전용 상품권을 출시해 사업주와 양육자, 아이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서울형 키즈카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모든 아이들의 놀이권을 보장하는 서울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