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정동극장은 다음 달 6∼21일 서울 국립정동극장 세실극장에서 연극 '이것은 사랑이야기가 아니다'를 공연한다.
두 여성 '재은'과 '윤경'이 2007년 서로를 처음 만나 연인으로 거듭나고, 가족을 이뤄 2099년까지 함께 살아가는 과정을 그린 연극이다.
작품은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며 다양한 삶의 모습을 포착한다. 한국에서 살아가는 레즈비언 커플이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에피소드를 다룬다.
연극 '서울 도심의 개천에서도 작은발톱수달이 이따금 목격되곤 합니다'로 지난해 동아연극상 작품상과 연출상을 받은 이래은이 연출을 맡았다.
국립극단 단원으로 활동하며 '엘리스 인 베드' '이갈리아의 딸들'에 출연한 김시영, '우리는 농담이 (아니)야' 등에서 활약한 김효진, '노생거 수도원'에 출연한 정다함이 무대에 오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