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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하이트진로㈜와 26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김상한 복지정책실장, 장인섭 하이트진로㈜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쪽방촌 공용공간 에어컨 전기요금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 따라 하이트진로㈜는 시내 쪽방촌 공용공간에 설치된 211대의 에어컨 전기요금을 1대 당 10만원, 총 4220만원 한도 내에서 에어컨 전기요금을 후원하기로 했다.
시는 민선8기 시정 핵심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으로 설치한 쪽방 공용공간 에어컨의 전기요금을 하이트진로㈜가 후원하기로 결정됨에 따라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상한 복지정책실장은 "이번 에어컨 전기요금 지원은 폭염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쪽방촌 주민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나는데 큰 도움이 된다"며 "전기요금을 지원해 주신 하이트진로㈜에 감사드리고 시는 쪽방촌의 냉방문제 뿐만 아니라 건강과 생활 전반에 위험요소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여름철 특별보호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2013년 영등포쪽방촌 여름나기 물품지원을 시작으로 자사 브랜드 생수인 석수와 삼계탕, 생필품 등을 쪽방촌에 기부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