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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중화권 복음화 기도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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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23. 06. 2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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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목사, 타이베이 화평체육관서 주강사로 설교
코로나 이후 대만서 가장 큰 기독교 집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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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화평체육관에서 설교 중인 이영훈 목사./제공=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대만을 방문해 대만과 중국 및 중화권 복음화를 위해 기도할 것을 강조했다.

26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따르면 이영훈 목사는 지난 22일과 23일 타이베이 화평체육관에서 열린 대만 초교파 성령축제 '파이어 컨퍼런스(Fire Conference)' 주강사로 초청받아 설교했다.

청장년 1만여 명에 이르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이 목사는 대만 교회의 비전에 대해 "향후 10년 안에 대만 인구 3분의 1 이상이 주님께 돌아올 것"이라며 "믿음 안에서 거룩한 꿈을 꾸고 절대 긍정의 책인 성경을 통해 위대한 믿음을 소유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목사는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야 한다. 아브라함은 25년, 요셉은 13년, 모세는 40년을 기다렸는데, 그들은 모두 이 기간 동안 믿음을 더욱 견고하게 하였다"며 "인내의 시간을 통해 신앙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더욱 겸손한 주님의 자녀가 될 것"을 당부했다.

'기도×부흥'이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파이어 콘퍼런스는 코로나 이후 대만에서 가장 큰 기독교 집회로 기록됐다.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 13번째 콘퍼런스를 주최한 장마오송 목사는 "20년 전만 해도 2%에 불과했던 대만교회는 매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아시아성도방한성회 참여를 계기로 현재 8-10%까지 성장했다"며 "파이어 콘퍼런스도 현재 홍콩·뉴질랜드·호주 등 9개국 중화권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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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컨퍼런스(Fire Conference)'가 열린 타이베이 화평체육관 모습./제공=여의도순복음교회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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