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은 오늘밤, 남부지방과 제주는 내일까지 시간당 30~60mm 장맛비 내릴 듯
 | 장마에 한산한 해수욕장<YONHAP NO-2399> | 0 | |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많은 장맛비가 내리고 있는 29일 제주시 애월읍 곽지해수욕장이 유독 한산해 보인다./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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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대부분과 강원중·북부내륙, 충남북부, 충남서해안,전북서해안에 29일 오전 11시를 기해 호우특보가 발효됐다. 특히 경기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10~30㎜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이 이날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발표한 주요지점 1시간 강수량 현황에 따르면 전곡항(화성) 32.0㎜, 광명노온 29.0㎜, 어청도(군산) 28.0㎜, 군포 27.5㎜, 금천(서울) 22.5㎜ 등이다.
29일 0시부터 오전 11시까지의 주요지점 누적 강수량에서는 덕적북리(옹진)가 64.0㎜로 수도권 중 가장 많은 강수량을 기록했다. 전라권 주요지점 누적 강수량에서는 어청도(군산)가 31.5㎜로 가장 많았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은 29일 밤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30일까지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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