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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 SOS 전화로 해결하세요”…120다산콜센터, 외국어상담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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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3. 06. 3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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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정보소통 사각지대 해소
업무협약+사진
이이재 120다산콜재단 이사장(왼쪽부터)과 전주원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 직무대행이 지난 29일 외국인들의 정보소통을 위해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제공=서울시
서울시 120다산콜센터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한국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손잡았다.

양 측은 협약을 통해 언어로 인해 발생하는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하기 위한 서비스 연계·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외국인의 정보소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나선다.

120다산콜센터는 외국어 상담 미제공 언어와 미운영 시간의 외국인 상담을 다누리콜센터로 안내하고, 다누리콜센터는 외국인이 서울시 관련 문의를 할 경우 120다산콜센터로 안내한다.

1만 건의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업무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원스톱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120다산콜센터와 13개 언어로 365일 24시간 다문화가족 종합상담을 제공하는 다누리콜센터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이재 120다산콜재단 이사장은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협력하여 정보소통 약자인 외국인이 더 편리한 한국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약자동행 실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20다산콜센터는 외국인을 위한 전화상담 서비스를 5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몽골어)로 제공하고 있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운영하는 다누리콜센터는 13개 언어로 정보 제공 및 위기상담, 긴급지원, 생활통역 서비스를 365일 24시간 지원하고 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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