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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 대구 낙동강유역본부 물 관리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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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희 기자

승인 : 2023. 07. 0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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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 윤석대 사장 낙동강 물관리현장 점검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낙동강 물관리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제공=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이 4일 대구시 낙동강유역본부를 방문해 홍수 등 물 재해 대응 및 물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윤 사장은 이날 낙동강유역 물종합상황실에 들러 장맛비로 인한 유역 내 댐 수위 현황 등을 최우선으로 살피고 수문방류 상황, 향후 대응 계획 등을 확인했다.

남강댐, 영주댐 등 다목적댐 10곳은 사전방류를 통한 적극적인 수위 조절로 홍수기 제한수위보다 댐수위를 낮게 운영하며 충분한 홍수조절용량을 확보해 후속 강우에 대비하고 있다.

이날 오후 윤 사장은 녹조대응 현장인 강정고령보와 대구·경북 시민의 상수원인 고령광역상수도 취수장 등도 둘러보며 유해남조류로 인한 독소, 맛, 냄새 등 수돗물 안전성도 살폈다.

여름철 녹조 관리를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업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 등 혁신기술을 활용한 녹조 저감 설비를 도입·운영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낙동강 본류를 식수원으로 사용하는 정수장은 일반정수처리보다 처리 효율이 높은 고도처리공정을 도입해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윤 사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물관리 어려움이 증가하는 상황이지만 홍수, 수질 등 국민안전에 직결되는 일은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야 한다"며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혁신기술을 활용한 선제적·과학적 물관리로 홍수를 예방하고 물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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