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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오스트리아社와 수소엔진 발전기 개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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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3. 07. 0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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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글로벌 가스엔진 전문 회사 INNIO옌바허와 MOA 체결
_INNIO옌바허 관계자
이만섭 효성중공업 기전PU장(오른쪽)과 INNIO옌바허 관계자가 4일 마포 효성 본사에서 MOA를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효성
효성중공업이 글로벌 가스엔진 전문 회사와 수소엔진 발전기 개발 사업에 나선다.

5일 효성에 따르면 효성중공업은 전날 마포 효성 본사에서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둔 INNIO옌바허(INNIO Jenbacher)와 수소엔진 발전기 실증 사업을 위한 MOA(합의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탄소중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수소엔진 발전기 공급을 확대하게 된다. 수소엔진 발전기는 수소와 천연가스를 모두 연료로 사용이 가능하고, 출력 조정 및 기동정지가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향후 양사가 양산화를 준비 중인 수소가 100% 전소되는 수소엔진 발전기는 재생에너지와 융합해 재생에너지의 출력 변동성을 보완하고, 전력계통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효성중공업은 또 효성화학 용연공장에서 생산 중인 부생수소를 사용해 수소엔진 발전기 가동을 준비 중에 있다.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은 "효성그룹은 2000년부터 CNG 충전사업, LNG, 수소충전소 등 지속 가능한 에너지 시장 저변 확대에 노력해 왔다"며 "수소 선도국가 달성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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