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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복지부)는 7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에서 '의료·요양·돌봄 정책 기획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기일 복지부 제1차관과 석재은 한림대 교수가 공동단장을 맡은 기획단은 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의료계, 간호계 등 관련 분야 종사자 및 전문가 15명이 참여하는 회의체다. 이들은 고령화 시대에 맞는 새로운 의료·요양·돌봄 연계 체계 개편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의료와 요양·돌봄, 복지 등 회의체 산하의 3개 분과별 자문단은 분야별 핵심 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구체화하는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기획단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올 하반기 중 개편방안을 선보일 계획이다. 필요하면 관련 법령 제·개정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 제1차관은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어르신들이 병원에 입원하거나 시설에 입소하지 않고도 건강하고 자립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촘촘한 의료·돌봄 서비스 공급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면서 "오늘 출범한 기획단이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을 수 있는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