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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전문가들과 손잡고 ‘노인 의료 요양 돌봄’ 방안 마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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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승인 : 2023. 07. 0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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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7일 오전 '의료 요양 동봄 정책기획단' 출범후 첫회의 개최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오른쪽 두번째)이 7일 열린 '의료·요양·돌봄 정책 기획단' 1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제공=보건복지부
정부가 학계 및 현장 전문가들과 손잡고 노인 의료·요양·돌봄 방안 마련에 나섰다.

보건복지부(복지부)는 7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에서 '의료·요양·돌봄 정책 기획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기일 복지부 제1차관과 석재은 한림대 교수가 공동단장을 맡은 기획단은 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의료계, 간호계 등 관련 분야 종사자 및 전문가 15명이 참여하는 회의체다. 이들은 고령화 시대에 맞는 새로운 의료·요양·돌봄 연계 체계 개편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의료와 요양·돌봄, 복지 등 회의체 산하의 3개 분과별 자문단은 분야별 핵심 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구체화하는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기획단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올 하반기 중 개편방안을 선보일 계획이다. 필요하면 관련 법령 제·개정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 제1차관은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어르신들이 병원에 입원하거나 시설에 입소하지 않고도 건강하고 자립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촘촘한 의료·돌봄 서비스 공급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면서 "오늘 출범한 기획단이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을 수 있는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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