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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일 수도권 중심 최대 250mm 이상 장맛비 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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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승인 : 2023. 07. 1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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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
장맛비가 잠시 그치고 더위가 찾아온 12일 오후 대구 수성구 신매공원 물놀이장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연합
13~14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많은 곳은 250㎜ 이상의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11일 기상청의 수시 브리핑에 따르면 이 기간중 중국 산둥반도 부근 정체전선 상의 저기압이 활성화되면서 전국에 50~150㎜, 강원내륙 및 산지와 충청북부에 200㎜ 이상, 제주도에는 5~40㎜의 비가 각각 올 것으로 보인다.

특히 13일 오후에는 수도권과 강원내륙 및 산지, 충청북부에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80㎜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질 가능성도 있다.

이후 정체전선은 18일까지 우리나라 남북을 반복적으로 오가며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17일까지는 전국에, 18일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19일과 20일은 각각 남부지방과 제주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한편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수준을 유지하겠다. 비가 오지 않는 지역은 매우 덥고, 제주도 등은 열대야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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