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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폴란드, 인프라 개발 및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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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07. 1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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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폴란드 정부 간 업무협약 2건 체결
원희룡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왼쪽)과 안제이 아담칙 폴란드 인프라부 장관이 13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 대통령궁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배석한 가운데 열린 '한·폴란드 교통인프라 개발 협력 협정서명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국토교통부는 13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 대통령궁에서 폴란드 인프라부 및 우크라이나 개발협력 전권대표와 교통 인프라 및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을 위한 2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폴란드를 국빈급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안제이 두다(Andrzej Duda) 폴란드 대통령 간의 정상회담이 끝난 후, 두 정상의 임석 하에 이뤄졌다.

최근 정부는 폴란드와 방산·원자력·플랜트 등 다양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 우리 기업 역시 폴란드를 중·동유럽 시장 진출과 우크라이나 재건참여의 전초기지로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협약을 통해 폴란드 인프라부와 △폴란드 및 중·동유럽지역 교통 인프라 개발 △항공을 포함한 교통 분야의 양국간 협력 강화 △중·동유럽의 동-서 및 남-북 교통축 개발에 대해 협력키로 했다.

또 폴란드 우크라이나 개발협력 전권대표와 △우크라이나 재건 및 개발 프로젝트 협력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국토·도시·인프라 계획 협력 △양국의 공공·민간기업 간 교류 및 협력 확대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한국과 폴란드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우리 기업이 더 많이 중·동유럽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겠다"며 "특히 폴란드는 우크라이나의 최인접국이자 재건사업 진출의 거점으로, 협력방안을 계속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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