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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로 곡예 운전…차량 쫓았더니 음주에 대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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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3. 07. 1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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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署, 50대男 도로교통법·마약류관리법 혐의 檢 송치
혈중알코올농도 0.08%로 면허취소…차량 안 대마 발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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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경찰서/아시아투데이 DB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술과 마약에 취한 채 주행한 50대가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대마를 흡입한 채 만취 상태에서 차를 몰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된 50대 A씨를 이달 초 검찰에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8일 자정께 술을 마시고 대마를 흡입·소지한 채 김포 방향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차량을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및 마약류관리법 위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해 A씨가 몰던 차를 발견했다.

경찰은 A씨는 정차 요구에 응하지 않자 순찰차 2대로 도주로를 차단한 뒤 한쪽으로 차를 세워 음주 여부를 확인했다.

음주 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로 면허취소 수치를 기록했다.

경찰은 A씨의 상태를 확인하던 중 차 안에 있던 대마도 확인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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