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안보불안' 지적에 "45개 정상급 인사가 우크라이나 방문은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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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원내대표는 국회 최고위회의에서 "대통령의 이번 우크라이나 방문은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존재감과 입지를 키우는 계기가 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부수적으로 520억달러 규모의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 사업에 우리나라가 참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야권의 대정부 공세를 적극 방어했다. 민주당을 중심으로 수해 컨트롤타워가 부재했다는 야당 비판에 대해선 "터무니없다"며 "국가원수로서 대통령의 외교 행보는 누구도 대신할 수 있는 대체 불가능한 역할로, 우크라이나 방문은 오직 대통령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한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윤 원내대표는 야권의 윤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 관련 공세에 대해 '비상식적', '공세를 위한 공세' 등의 표현으로 맞받았다. 그는 "이미 5월에 젤렌스키 대통령 초청을 받고 상당 기간 검토와 준비를 하고 있던 사안을 즉흥적 방문으로 몰아세우는 건 사실 호도"라며 "집권 경험이 있는 민주당이 해서는 안 될 선동"이라고 비판했다.
러시아를 자극해 괜한 안보 불안을 야기할 것이라는 비판에 대해서도 "그렇다면 전 세계 45개 정상급 인사들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사실은 어떻게 봐야 하나"라며 "외교 전략을 바라보는 민주당의 편협한 인식이 안타까울 따름"이라고 했다.
이어 "러시아와의 현실적 외교 관계도 당연히 고려해야 하지만 자유와 인권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 건 우리의 당연한 책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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