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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여가부)는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7박 8일 동안 서울 강서구 국제청소년센터에서 '2023 글로벌 청소년 정상회담(서밋)'을 개최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글로벌 청소년들의 하모니'란 주제로 열린다. 참가자들은 코로나19 이후 시대의 회복 탄력성 확보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환경 조성 방안 등 5가지 소 주제에 대해 각자의 생각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달초부터 SNS와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분과별 토론 아이디어와 자료를 주고받는 등 역할과 과제를 조율해 온 참가자들은 24일 전 지구의 지속 가능한 미래에 관한 공동 협력방안을 마련해 세계 각국 정부와 청소년 유관기관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등에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경복궁과 서울스마트시티센터 등을 찾아 한국의 전통문화와 현대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이밖에 에도 안드리에스 서울대 교수와 유창동 카이스트 교수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글로벌 청소년의 역할'과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한 청소년의 역할'을 각각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
해외 참가자인 리투아니아의 루스네 메조우시테이는 "어렸을 때부터 한국 문화와 언어에 관심이 많았고, 지금은 대학에서 한국학을 전공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너무나 소중하고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기순 여가부 차관은 "각국의 청소년들이 코로나19 이후 처음 한 자리에 모여 문화 다양성에 대한 가치 확산과 디지털 사회 속 청소년 문화 발전 등에 대해 토론하고 실천방안을 함께 만들어가며 세계시민으로서 함께 역량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