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여가부에 따르면 '신한 꿈도담터' 지원 대상으로 부산 사하구와 경남 김해시, 충북 옥천군 등 33개 시군구 35개소가 추가 선정됐다. 공간 단장이 마무리된 지역은 이르면 올 4분기부터 이웃간 돌봄품앗이 활동과 상시 그로그램, 방과후 일시 돌봄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공동육아나눔터의 시설 안전성과 이용자 만족도를 고려해 현행 시설 중 노후 공간에 대한 리모델링이 전면 확대됐다. 신규 설치 희망 지역에 대한 지원 요건도 완화돼, 기존의 초등생에서 영유아까지 포함하는 시설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선정 지역이 전년 같은 기간(11개소) 대비 3배 이상 늘어났으며, 신한금융그룹의 사회적공헌기금 46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앞서 여가부는 지역 공동체 중심의 돌봄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신한금융그룹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유휴공간에 공동육아나눔터 설치를 지원중이며, '신한 꿈도담터' 148개소를 비롯한 395개소의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하고 있다.
공동육아나눔터의 운영 현황에 대해 여가부는 "시설 접근성이 높아지고 양질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면서 이용자 수가 2020년 50만9000명에서 지난해 212만4000명으로, 만족도는 86.8점에서 87.7점으로 각각 증가했다"며 "앞으로 아파트 주민공동시설과 같은 거주지 인근 공간, 지역 가족센터·주민센터 등 공공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마을생활권 단위로 공동육아나눔터가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이용자는 "안전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으로 돌봄을 지원하고 맞벌이 부모들의 돌봄 공백을 채워주는 공동육아나눔터에 만족해 직장 동료들한테도 적극 추천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