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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는 무기명 비밀투표에서 유효투표 63표 중 찬성 46표를 얻었다. 반대는 16표, 무효는 1표가 나왔다.
일각에서는 김 목사가 김삼환 목사나 명성교회와 깊이 연관된 단체들에서 활동해 왔기 때문에 그가 교회협 총무가 되면 NCCK가 명성교회의 영향력 아래 있거나 교회 세습을 비판하지 못할 것이라는 시각도 있었다. 그러나 그럼에도 김 목사는 과반의 표를 얻었어 단독 후보 자격을 얻었다.
차기 총무는 다음 달 3일 열리는 임시총회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과반수의 찬성이 나오면 총무로 선출된다. 임기는 2025년 11월까지다. 단독후보로 추천돼 총회에서 부결된 경우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김 목사가 신임 총무가 된 셈이다.
김 목사는 한국교회봉사단 사무총장, 온양제일교회 담임목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글로벌디아코니아 상임이사로 재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