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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민간기관과 ‘나눔 키오스크’ 개발…“新 기부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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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3. 08. 0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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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업무협약 및 수서역 나눔 키오스크 사진 (1)
이아진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 관장(왼쪽), 황현주 SR 전략기획본부장(가운데), 이규현 케이씨티 대표이사가 나눔 키오스크 공동운영 등 사회공헌활동 동참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R
SRT 운영사 SR은 지난 2일 민간·공공기관 간 ESG 협력체계 구축과 사회적 가치 창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수서역에 나눔 키오스크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SR은 케이씨티와 함께 민간-공공기관이 손잡고 개발한 나눔 키오스크를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과 함께 운영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운영·관리·기부 등 전문성을 활용해 나눔 키오스크를 공동운영하고 모금된 기부금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날 수서역에 공개한 나눔 키오스크는 소액기부 문화 촉진에 기여하는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SG 업무협약 및 수서역 나눔 키오스크 사진 (2)
SRT수서역에 설치된 나눔 키오스크 시연 행사. /SR
기부자들이 나눔 키오스크의 대형화면 중앙에 신용카드 등 결제카드를 긁으면 아동이 피아노를 연주하는 영상과 함께 1000원이 기부된다.

또한 기부자가 악기를 연주하는 기분과 함께 기부금이 어린이들에게 악기와 레슨 지원을 위해 사용되는 간접경험도 느껴볼 수 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나눔 키오스크를 통해 지역사회에 새로운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민간-공공기관 협력으로 ESG 실천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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