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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신청사 2025년 말 완공 예정…시공업체는 금호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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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나현범 기자

승인 : 2023. 08. 0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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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사 건립 조감도
전남 순천시 신청사 건립 조감도./순천시
2025년 말 신청사 완공을 추진 중인 전남 순천시가 건립사업 건축공사 시공업체로 금호건설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기술형 입찰방식(실시설계 기술제안 입찰)을 통해 낙찰자 선정 절차를 진행했다. 계룡건설산업 주식회사 컨소시엄과 금호건설 주식회사 컨소시엄 두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조달청에서 지난달 각 사에서 제출한 기술제안서를 평가한 후 이미 제출한 가격점수를 합산해 채점했다.

시는 금호건설 주식회사 컨소시엄에서 제시한 기술제안 내용들을 검토해 채택 여부를 결정한 후 다음 달 초 계약을 체결하고 11월까지 착공할 예정이다.

이후 2년간 건립공사를 추진해 2025년 말 신청사 완공 후 사무실 입주를 완료하고 2026년 하반기까지 구청사 철거 후 주차장 및 공원을 조성해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1월 조달청에 전기·통신·소방공사 발주를 의뢰했고 우광이엔씨(전기), 유풍정보기술(통신), 창원기전(소방)이 최종 선정돼 계약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전했다.

순천시청 건립사업은 연면적 4만7048㎡, 지하1층, 지상6층 규모로 계획됐으며 시설공사비 1701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는 2090억원이다. 사업부지는 현 청사 부지를 포함해 동측으로 확장해 건립할 예정이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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