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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 Z플립·폴드5 국내 사전 판매가 102만대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역대 폴더블 스마트폰 국내 사전 판매 중 최대 실적이다. 특히 지난 2월 출시된 삼성전자의 대표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3의 사전 판매(109만대)에 근접한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이례적인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업계에선 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기 빠진 상황에서 이번 Z플립·폴드5의 사전 판매 기록은 의미가 크다고 지적한다.
초반 흥행 돌풍으로 올해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의 판매량도 기대가 모아진다. 삼성전자는 올해 연간 폴더블 스마트폰 판매 목표량을 1000만대로 잡고 있는데,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앞서 노태문 사장은 지난달 28일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국내에서 판매되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3대중 1대 이상을 폴더블로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