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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광복절인 15일 '빛을 되찾은 날, 기쁨의 합창'을 주제로 송파구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기념식을 마련했다.
송파구민의 합창은 송파구 실버합창단 박훈 지휘자의 지휘를 필두로 교향악단이 연주하는 선율에 따라 구립, 실버, 소년소녀합창단과 100여 개 단체가 참여해 공연을 펼친다.
구민 1815명은 한 달에 걸쳐 연습한 '독립군 애국가' '그리운 금강산' '내 나라, 내 겨레' 등 6곡의 노래를 합창하며, 광복의 기쁨을 담는다.
이번 합창은 선조들과 후손들이 함께 무대를 구성했다. 특히 송파구 광복회 전 회장이자 독립운동가 후손인 '김대하' 고문 부부는 큰아들 작은아들 내외, 손녀 3명까지 삼대가 참여할 예정이다.
서강석 구청장은 "이번 광복절에는 송파구의 사계와 명소를 담은 송파구만의 애국가 영상을 특별히 제작해 기념식을 치를 예정"이라며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구민과 함께하는 행사인 만큼 1815명의 송파구민이 한자리에 모여 광복의 기쁨을 노래하고, 순국선열의 희생에 감사하는 뜻깊은 광복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