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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태풍 ‘카눈’ 북상에 대중교통 증회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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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3. 08. 1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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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청 전경2
서울시청 전경 /정재훈 기자 hoon79@
서울시가 10일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지하철과 버스의 퇴근 집중배차시간대를 증회 운행한다.

퇴근 집중배차시간은 평소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다. 이날은 30분 연장해 오후 6시부터 8시30분 연장 운영한다.

지하철은 현재 1~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 모두 전구간 정상 운행 중이며 퇴근시간대 30분 연장으로 총 15회 증회 운행될 예정이다.

버스도 전 노선 퇴근 집중배차시간을 30분 연장해 운행할 예정이며, 도로 통제로 침수가 발생할 경우 즉각 우회 운행을 시행하는 등 유동적으로 노선을 운영한다. 차량 고장이 발생할 경우 예비 차량을 투입해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즉각 조치한다.

시는 정류소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도로전광표지(VMS) 토피스 누리집 등에서 실시간 교통 정보를 전달하고 있으며, 도로 통제 구간 등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서울교통공사 또타지하철 앱, 사회관계망(SNS) 등에서도 지하철 운행 상황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윤종장 도시교통실장은 "태풍으로 서울 전역에 호우와 강풍이 예고되는 만큼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주시고 외출이 필요한 경우 사전 교통정보 확인과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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