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울산공장 내 20MW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설… 25년부터 20년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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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SK가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9일 발표한 2023년 상반기 일반수소발전 입찰시장 결과, 롯데SK에너루트가 100% 출자한 울산에너루트2호를 포함해 총 5개 사업자가 낙찰자로 최종 선정됐다.
롯데SK에너루트는 20MW(메가와트)급 친환경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롯데케미칼 울산공장 내에 설치해 오는 2025년부터 20년 동안 운영할 예정이다. 롯데SK에너루트는 타 사업자들과 달리 탄소배출이 전혀 없는 수소전용모델을 적용했다. 향후 청정수소 도입 시, 추가적인 설비 변경 및 개조 없이 연료 전환이 가능하며, 연료전지 폐열을 활용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수 있다.
수소연료전지 발전소가 완공되면 울산시민 약 4만 가구(4인 기준)에 연간 약 16만MWh(메가와트시)의 친환경 전력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울산시 세수 증가와 지역 내 직간접적인 고용창출 효과 등을 유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이라는 평가다.
윤병석 SK가스 대표는 "이번 롯데SK에너루트의 수소연료전지발전 사업자 선정을 통해 SK가스가 추진하고 있는 수소 사업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됐다"며 "SK가스는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통해 대한민국의 수소밸류체인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진구 롯데케미칼 수소에너지사업단 단장은 "2030 비전달성을 위해 미래사업을 속도감 있게 실행하고 있으며, 이번 낙찰은 수소에너지사업의 첫 번째 성과"라며 "이를 발판으로 수소에너지 사업을 더욱 가속화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사본 -[사진자료1]롯데SK에너루트CI](https://img.asiatoday.co.kr/file/2023y/08m/11d/20230811010011842000607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