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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올 하반기 해외취업연수사업(K-Move스쿨) 운영기관을 선정하고 다음달 1일부터 순차적으로 연수생 413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이 사업은 연수생에게 어학과 직무교육, 취업 알선 및 현지 생활 정보 등을 제공하는 해외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연수 과정을 국가 별로 구분하면 미국이 8개 과정(112명)으로 가장 많고, 일본(6개 과정·100명)과 호주(5개 과정·71명)이 뒤를 잇고 있다.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차원에서 수도권 외 지역의 연수 과정 14개가 마련됐고, 멕시코 등 대상 국가도 늘어났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잡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국 취업에 성공한 연수생 출신 정주연 씨는 "6개월간 토론과 회화 등 어학 및 직무교육을 받고 난 뒤 견문을 넓혀 SCM(Supply Chain Management·공급망 관리) 분야로 진로를 개척할 수 있었다"며 '해외취업이 나를 한 단계 성장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김영중 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청년들이 넓은 세상에서 도전할 수 있도록 공단이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