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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레트로 장르 도전…오늘 신곡 ‘밤밤밤’ 담긴 신보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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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3. 08. 23. 09:39

예린_콘셉트포토
예린 /빌엔터테인먼트
가수 예린이 레트로 장르로 컴백한다.

예린은 23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레디, 셋 러브(Ready, Set, LOVE)'를 발매한다. 지난해 솔로 데뷔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사랑'에 대한 다각도의 시선을 담아냈다.

신보 타이틀인 '밤밤밤 (Bambambam)'은 시티팝과 신스웨이브 디스코가 결합된 레트로 장르의 곡이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비롯해 가사에 등장하는 단어를 표현한 포인트 안무 '너나 댄스'가 담긴다.

앨범에는 시원하고 펑키한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루프탑 (Summer Charm)', 일렉트로닉 펑크 장르로 레트로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더 댄스(THE DANCE)' 등이 수록된다.

예린은 이번 신보에 대해 "'무지개색'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딱 한 가지 색으로 정의할 수 없을 것 같다"라고 소개한 바 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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