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디지털 약자는 새로운 소외계층…매력적인 스마트 도시 서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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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3일 오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임봉호 SK텔레콤 커스터머 CIC장, 최찬기 KT 커스터머부문 본부장, 이재원 LG유플러스 MX혁신그룹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배움 배려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했다.
시는 디지털배움터, 디지털 안내사, 어디나 지원단 등 기존에 운영해 온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에 이번 '우리동네 디지털안내소'까지 연계해 촘촘한 디지털 교육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시와 3개 통신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배움(촘촘한 디지털 교육기반 구축) △배려(천천히 해도 괜찮아요 캠페인) △동행(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사회공헌)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을 전개한다.
SK텔레콤은 우리동네 디지털안내소에 주 1~2회 정기적으로 디지털 기기 교육 프로그램을 편성할 계획이며, LG유플러스는 종로5가역점 스마트폰 배움실 운영을 비롯해 기관 방문교육 등 사회공헌 활동을 계획 중이다. KT는 서울 시내 전 지역 지역아동센터 대상 디지털 교육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업무협약을 함께한 3개 통신사는 시가 지난해 9월부터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을 위해 추진 중인 '천천히 해도 괜찮아요' 캠페인도 함께 하기로 했다. 각 사가 보유한 전문자원을 모아 서울시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사회공헌 활동에 다각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오 시장은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 사업은 이 시대에 새로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조금은 특별한 사업"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이 기술 발전과 책임이 함께하는 디지털 생태계의 선순환에 있어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디지털 약자와 동행하는 매력적인 스마트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토] 오세훈 서울시장,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https://img.asiatoday.co.kr/file/2023y/08m/24d/20230824010022346001222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