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부는 29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전국 15개 공항의 안전 취약 분야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국 단체관광 허용, 추석 연휴 등과 맞물려 하반기 공항 이용객이 계속 늘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사고 유형도 다양해지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 조치라는 게 국토부 설명이다.
공항 이용객 안전과 직결된 부속물(마감재, 설치미술품등), 이용이 잦은 설비(무빙워크, 자동문등), 소규모 취약시설(가시설, 부대건물등) 위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전국 15개 공항에 있는 4182개 시설물이다. 주요 구조부 위주의 안전 점검에서 벗어나, 공항 내 부속물의 부착·고정상태 등 기존에는 확인하기 어려웠던 사각지대까지 점검한다.
점검에 지방항공청·공항공사는 물론, 일반인(대학생)과 민간전문가도 참여해 실효성을 높인다.
이상일국토부 공항정책관은 "공항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 요소들을 사전에 확인해 누구나 대한민국 공항을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