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시행하는 2023 지역문화 국제교류 기획지원 사업에 함안군 사회적 기업(예비)인 '풍물패 청음'이 최종 우수단체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지역문화 국제교류 기획지원 사업은 지역차원의 국제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기초지자체 내 민간 문화예술 기관·단체의 국제문화교류 사업 추진 및 기획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풍물패 청음'은 올해 상반기에 전국 기초지자체 내 민간 문화예술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후 전문가 자문, 컨설팅 및 워크숍을 통해 내년도 국제교류 사업추진 기획안을 구체화했으며 기획안이 타 지자체 내 민간단체와의 경합을 통해 최종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우수단체로 선정되면 내년도 사업 추진을 위한 소정의 사전준비 지원과 추진지원 사업 신청 시 가산점의 혜택이 주어진다.
군 관계자는 "풍물패 청음의 성과는 함안군이 젊고 혁신적인 문화 도시의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은 몽골 울란바토르시 항올구와 지난 2011년부터 우호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우수사업 선정을 계기로 교류 분야를 더욱 확대하고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