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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국제 탄소·생물다양성 지표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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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배승빈 기자

승인 : 2023. 09. 0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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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1. 국립생태원 국제탄소-생물다양성지표 워크숍 포스터
국립생태원 국제탄소-생물다양성지표 워크숍 웹포스터./국립생태원
국립생태원은 4~5일 '국제 탄소·생물다양성 지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생물다양성·탄소 전문가가 모여 각자의 전문 분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기후위기 시대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태계를 활용한 기후변화 완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워크숍에는 한·미·일의 관련분야 전문가 11명이 발제와 토의를 진행하고 해당분야에 관심 있는 관계 기관, 학계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국립생태원은 국제사회의 목표인 '생물다양성·탄소 공편익 증진' 실현을 위해 '생물다양성·탄소 상충효과 해결' 방안 마련을 목표로 생물다양성과 생태계 탄소 저장·흡수 평가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 첫째 날은 네 개의 국외연사 기조강연이 진행된다. 둘째 날은 생물다양성 평가, 생태계 탄소 평가, 탄소-생물다양성 지표 개발 논의 등 심화 세션이 진행된다.

첫째 날 기조강연은 미국 NatureServe의 Mike Gill 박사가 생물다양성협약(CBD)에서 활용하고 있는 생물다양성 평가 지표에 관해 발표한다. 이어 일본 지구환경전략연구소의 Andre Mader 실장이 전지구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서비스 평가에 대해 발표한다.

미국 지질조사국의 Sammy King 박사가 미국 습지 생물다양성 평가 및 관리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기술지원단의 Baasansuren Jamsranjav 박사가 전세계 국가 온실가스 보고와 관련해 발표한다.

둘째 날은 생물다양성과 탄소와 관련해 각각 심화된 연구들을 발표하고 이 둘을 연계해 평가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국내·외 관련 전문가 6인의 발제가 있을 예정이다.

조도순 국립생태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세계 학자들의 교류를 통해 기후변화의 시대에 생태계 보전 방안을 강구하고 생태 중심적 접근 방법을 통해 기후위기를 극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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