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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이용준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 팀장이 '차량철도(시설유지·보수) 분야'에서 '2023년 대한민국명장'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명장은 '숙련기술장려법'에 따라 고용노동부에서 국내 산업 현장의 최고 수준 숙련기술자를 선정하는 제도다. 1986년부터 지금까지 대한민국명장으로 선정된 인원은 696명이다.
이 명장은 차량관리사로서 일반 철도차량 시제품 개발을 맡고 있다. '전차선 자동접지장치'와 '철도차량 급수시스템' 등 특허 7건을 출원하는 등 철도차량 유지보수 분야 기술 고도화와 작업자의 인적 오류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왔다.
또 관련 분야 논문 발표와 교재를 집필해 차상위 계층 등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대학교·고등학교에서 활발한 강의 활동으로 철도인재 양성에도 앞장섰다.
1983년 철도청에 입사한 이 명장은 40여년 동안 철도차량 유지보수 분야에 몸 담았다. 일반열차 정비, 차량 검수 관리자, 인재개발원 교수, 벤처 기술 개발 등 분야에서 전문기술을 다졌다.
이 명장은 "열차 운행은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정비자의 안전이 바로 고객의 안전이다'라는 신조로 철도차량 유지보수 업무에 임해왔다"며 "앞으로도 개발품을 지속 업데이트하는 등 동료들과 함께 안전한 철도를 위한 기술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