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기재차관 “청년층 고용둔화 지속…필요시 대응방안 마련”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913010007699

글자크기

닫기

이지훈 기자

승인 : 2023. 09. 13. 11:1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지역별 빈일자리 해소방안 구체화…10월중 대책 발표
김병환 차관, 제9차 일자리TF 회의 (4)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이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9차 일자리TF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제공=기재부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13일 "일자리TF를 통해 청년층의 고용상황을 지속 점검하면서 필요시 원활한 노동시장 전입 지원을 위한 대응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TF) 9차 회의에서 "타 연령 대비 청년층의 고용 둔화가 지속되고 있고, 올해 들어 쉬었음 등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도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차관은 8월 고용동향과 관련해 "7월 집중호우 영향이 컸던 건설·농림어업 취업자 수 감소 폭 축소와 함께 보건복지·숙박음식업 중심으로 고용 개선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최근 중국인 단체관광 재개에 따라 8월 중국인 방한 관광객수가 전년대비 26만명 증가하고, 올해 들어 8월까지 누적 100만명을 상회하는 등 개선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어 향후 도소매·숙박음식업 등 서비스업 고용 호조세 지속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다만 그는 "경기회복 조짐에도 불구하고 제조업은 작년 기저효과 등에 따라 취업자수 감소폭이 확대되고, 건설업 고용부진도 지속돼 이에 대해 계속 유의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역별 빈일자리 해소방안과 관련해서는 "지난 7월 뿌리산업을 중심으로 빈일자리수가 전년 동월 대비 1만3000명 감소하는 등 일부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면서도 "일부 지역은 인구유출과 고령화, 노후화된 산업기반 등으로 인해 인력난이 장기화, 고착화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지역별 빈일자리 해소방안을 구체화해 향후 지자체 협의 등을 거쳐 10월중 관련 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