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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청년과 지역주민이 진로 방향성을 설정하고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기업 홍보관 △청년정책 홍보관 △직무멘토링 △취업컨설팅 △경제금융 교육 △체험관을 마련했다.
기업 홍보관에서는 창동 아우르네 서울창업허브 입주기업이 참여해 직무와 취·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청년정책 홍보관에서는 청년취업사관학교, 국민취업지원제도와 도봉구 청년 정책을 안내한다.
직무멘토링에서는 기업 현직자가 마케팅·MD, 해외영업, 회계·재무, 서버 개발, 인사 직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해당 직무에 대한 준비 과정을 안내하고 진로 방향 수립을 돕는다. 취업컨설팅에서는 적성검사와 함께 전문가의 취·창업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경제금융 전문가가 청년의 자산 형성과 올바른 관리를 위한 전략을 제공하는 경제금융교육과 로봇 운용·3D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체험관을 조성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행사로 청년들이 진로방향성을 설정하고 미래 설계 기회를 얻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잠재력을 끌어내고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